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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본인보다 능력이 뛰어나 상대적 박탈감이 온 것으로 이해 됩니다.
그러나 사람일 이라는게 대다수 오느 업종을 가던지 내가 오래 했음에도 센스 등 본인 보다 뛰어난 사람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사항으로 주저 앉게 되면 어느 업이던지 선 듯 발을 딛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 됩니다.
결국 그럴 땐 그래 현재 다른 이가 나보다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받아드리며
그렇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본인의 위치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는게 알맞을 것 같습니다.
배움이 느리다고 스킬이 안 쌓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으나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고
가고자하는 방향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다면 속도가 느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속도가 느려 온갖 외압에 의해 방향이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며 꾸준히 관철하는게 매우 어렵지만 필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우를 못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경력을 100% 인정 못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가 본인이 정한 목표에 부합한다면 글쎄요.. 어렵겠지만서도 나아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엔 재능있는 사람, 뛰어난 사람, 아부 잘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 중 결국 후에 돋보이는 사람은 버티고 이겨낸 사람이니까요. 이러한 사항이 틀에 박힌 소리일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위와 같이 뱉은 말을 착실히 이행한다고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어 히딩크가 박지성, 안정환 등 실제 필드에서 뛴 사람보다 축구는 못하지만 감독은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처럼 저와 같은 사람이 본인이 뱉은 말도 실행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정론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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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
Q입사 지원을 못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