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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 갈게요
신입 면접을 많이 봐왔지만 크게 말씀드리면.
먼저 학교. 전공에서 구분. - 신입은 이력서가 큰 의미가 없음 - 자소서. 포폴. 면접으로 판단 합니다.
1) 이쪽 업계 특성상. 포폴은 내용에 따라 영향력이 있습니다. 내용을 보지 않고는 문제여부를 알 수는 없겠네요
2) 지방 어디신지?
인테리어. 건축 업계 중 면접자가 선택권을 가지고 싶으시면 서울권으로 오시는게 현실적입니다.
만약 꼭 지방에서 취업을 하셔야 한다면
그 지역의 회사 정보를 수집하셔서. 지정하여 지원하세요.
3) 현재 여러가지 이유로 신입은 경력보다 경쟁력이 약한건 사실입니다.
업종이 일정기간의 업무 수행을 해야 숙련도가 오르기 때문에 2~3년차 경력과 신입은 경쟁이 안되죠.
단. 장점도 있으니. 면접자의 정확한 표현이 필요합니다. 지원서 받아보면 딱 느낌이 옵니다.
생각보다 애쓰지 않는 경우가 많더군요.
생각보다 회사는 많습니다.
그만큼 신입들의 기준에 이상한 회사도 많죠.
일단시작하면 뭐든 알겠지. 하고 면접 오시는 분들 많이 만납니다.
그러다 금방 그만두면 처음엔 회사 좋은일 시켜주고 결국 그 회사에도 민폐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 시작단계라 본인이 원하는 바를 다 알. 수 없겠으나. 원하는 목표를 먼저 정하시고. 기준에 맞는 곳을 찾아 보신 후 지원하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Tip
- 구인 정보의 회사매출. 직원수를 적어놓고 평균을 찾아보세요.
규모에 맞는 인원수가 눈에 보일겁니다.
평균보다 현 사원수가 적으면 일양이 많을 확률이 높겠죠.
- 본인의 성격상. 많은 인원이 맞을지 소규모가 맞을지도 파악하셔야 합니다.
우리쪽은 회사가 소규모라도 프로젝트 퀄리티 편차가 심합니다. 작다고 큰일 안하는건 아니에요.
본인과 회사에대해 많이 알아보시고 정확한 지원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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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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