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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계약직(1년)으로 근무했고 팩트만 말씀 드립니다.
1.정규직? 정확히는 무기계약직이며 3개월 9개월 12개월 단계마다 계약연장 패스를 해야 하고 센터&
부서마다 케이스바이케이스.. 실제 2년의 계약직을 거쳐 무기계약직까지 가는 경우는 매우 소수.
2.힘들어서 나가고, 버텨서 연차가 올라가도 보상? 급여인상은 시급 200원인상 수준.(급여로치면 5만원내외)
2년을 버텨 무기계약직으로 가도 급여 인상폭이 적고 비젼이 없다는게 가장 큰 약점. 매단계마다 패스해야
하는 계약연장도 여자나 나이가 많은 직원들은 계약만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무기계약직은 나이많은
직원들 위주, 젊은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3.용인: 신규현장이라 정규직(무기계약직) 없을 겁니다.
오산: 주간 오후 심야 다 합쳐도 10명 내외(계약직 300명 정도) - OB기준
-. 타센터에 비해 계약직이 월등히 많고 OB인원이 전체인원의 7-80% 차지.
동탄, 안성: 전체 인원의 계약직은 20% 내외 수준.
쿠팡 특성상 2년을 버티기 힘들고, 그로 인해 실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저는 3개월 9개월 계약연장 되고 12개월 계약연장 통보를 받았지만 퇴사.. 이유는 비전없고, 낮은 급여,
관리자 할거 아니면 젊은 나이에 할 짓 아닙니다. 다른 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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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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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