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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직 브랜드 스토어 매장 관리자 입니다.
현 업계 사정이 안좋은건 맞습니다. 저도 작년 5월 말 경에 시니어로 근무중이던 브랜드에서 직영 스토어 관리자로 계약을 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자! 라는 생각이었지만 계속되는 시장 상황 악화로 현재는 판매, 클레임 관련 응대 경험을 살려 cs직군으로 취업을 하기 위해 관련 자격증 공부 중입니다!
백화점 판매직 특성이라고 하면 진입 장벽이 다소 낮고 경험과 실적에 따라 고속성장으로 샵 매니저가 될 수 있다는 건데요.
잘 될때 함께 있던 사람보다는 힘들때 잘 추스려 상황이 개선되면 그때 같이 울고 웃던 사람들을 먼저 기억하고 챙기는 것 처럼 이 시기를 잘 버텨낸다면 미래에 좋은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같은 불황기에 어떻게 될지 모를 시장 상황, 불안정안 미래를 받아들이고 과정이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면 계속 경력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앞으로 할 일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박명수 님께서 이런 말을 했죠... 늦었다고 생각할땐 늦었다 라고 ㅜㅜ
전략적으로 미래를 설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 자격증 저 자격증, 관심분야나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가 아닌 이것저것 기웃거리는 등의 불필요한 활동은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시간절약에 가장 효율적이겠죠!
먼저 하고 싶은 일, 앞으로 할 일을 정하고 거기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시게 좋을 것 같아요!
이래저래 두서없이 말씀 드렸네요! 아무쪼록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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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
Q계약직6개월 근무 후 6개월 계약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