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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사주(대표)가 그런식의 언행도 문제가 있는건데 직장상사이면 직급의 차이가 있고, 업무의 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인데 인격모독적인 언행에는 문제가 있네요 ㅠㅠ
30년 정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업무를 시작한지 3개월 정도면 앞으로도 해당업무를 많이 배워야 할 경우가 많은데..! 걱정이 되네요!
글쓴이가 처음부터 직장상사 정도의 업무 숙련도나 스킬이 있다면 뮈하러 신입으로 입사해서 사회생활을 합니까? 상사의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하지요!ㅎㅎ
반면에 상사의 자리도 마냥 좋지만은 않을꺼예요!
이만큼 살다보니 글쓴이가 보기엔 무례한 상사일 뿐이겠지만 그 상사도 누군가에겐 `을`일 테니까요!
살다보니 영원한 갑도 영원한 을도 없더라구요!
문제는 글쓴이의 말대로 그 상사의 문제는 대인관계에 있고, 그런 언행은 결코 변하지 않을꺼예요!
이제 시작하는 사회생활이면 좀더 체계가 잡힌 회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는거 같애요!
다른 사람읕의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인이 심사숙고 하시고, 현명한 결정하세요! 화이팅^~^
(나도 20대에 처음 사회생활 시작한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대 중반에 제2의 인생을 고민하고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게 좀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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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
Q신입 퇴사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