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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번 지원해보세요. 그리고 연락오면 다녀보세요.
그것도 겪어봐야지 자신이랑 맞는지 않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니저라는 직업이 힘들고 자기생활이 거의 없다싶지만 자기 아티스트에 대한 자부심 생기고 그 업계가 정말 좋으면 못 그만두더라구요...왜냐면 그 사람들도 연예계의 꿈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라 어떻게든 버텨요 ㅎ..그치만 엔터에서 가장 회전률 높은 직군이 매니저이고 아직도 군대같은 꼰대문화 당연히 있고 잘못하면 내리갈굼 당하고 숙소생활 왠만하면 기본적으로 해야하고 연예인 스케줄에 2배는 더 힘들게 일해야됩니다. 그래도 정말 궁금하고 해보고싶다하면 그냥 한 번 도전해보세요. 잘 맞을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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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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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매니저 진로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