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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정했을지 잘 모르겠지만... 이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신적으로 더 힘드신 상황이시라면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정신이 곧 육체를 지배하기에 그 정신이 나아질때까진 암 것도 못할수도 있습니다.
예로 들자면 저같은경우, 퇴사하였습니다. 병특이란 단어 하나에 제대로된 조사도없이 조기취업으로 입사하였더니
연봉 1600에 주말출근이며 일요일날 새벽1시퇴근한적도 있어서 정말 안받쳐주더군여... 그래도 해야지 병특인데 기회인데...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다시 부여잡았지만, 아닌건 아니였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상황은 상황인거고 자기가 만족하는지 정신적으로 병까지 올거같은 그런 상태인지 스스로의 상태를 다시한번 깊게 돌아보고 그 다음에 닥쳐온 상황을 보세요. 그러고 난후, 이런곳에 오지않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가 원하는 환경은 무엇이고, 이게 내가 원하는게 맞는지 찾았다면 가기위해 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등등 꼭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주체는 주변의 말(조언자등)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되어야합니다. 저 포함하여 다른분들 내용까지 참고해보시구 나는 어떤지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정답은 언제나 고민하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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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
Q퇴사는 어떻게 정해야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