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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깍아서 이직하는건 내 가치를 낮춰서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재직 기간에 따른 연봉 상승폭이 크다면, 1년 정도는 투자해 볼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그런 회사는 드물더라구요..
신입이라 연봉을 깎는다? 이게 사람은 필요한데 대우는 못해준다는 생각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올해 20년차에 이직 횟수가 4번정도 되지만, 직장인이 연봉을 올리는 좋은 기회로 이직을 생각하십시오
내 가치와 능력을 알아봐 주는 회사가 내 연봉도 인정해 줄 수 있는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회사가 재직 기간이 더 길게 쌓일 수도 있구요
저도 말단 생활을 7~8년 정도 경험했다 보니, 실질적인 업무 보다는 항상 귀찮은 일이나 문서 업무가 주 업무였습니다.
그런 생활에서 배운 점이 있다면, 문서 정리나 백데이터 정리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쌓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노력해보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툴의 종류를 더 넓힐 수 있는 노력을 한다면
나중에 어떤 회사를 가더라도 "일 잘 배웠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직에 대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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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
Q자동화 장비 설계에서 금형 설계로의 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