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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혹시 보실까하여 글 남깁니다.
동문입니다. 10학번이고 설계사 재직중입니다
(개인쪽지같은거 있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중소 설계사 : 실시설계를 주로 하므로 도면,수량,내역 성과작성능력 필요
중견 설계사 : 도화, 한종, 유신, 삼안 등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행(기본계획과 프로젝트 총괄 진행 실시설계는 중소 설계사로 외주 보내는것이 일반적 단, 최근에 인력난으로 그것도 쉽지않아 자체수행능력 필요)
설계사를 정말 가시고 싶으시면 경력, 공채로 중견 설계사 가셔서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시길 바라며 기술사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토목 바운더리에서 살려면 워라벨 없습니다. 어차피 똑같이 힘들고 바쁜거 돈이라도 많이 주는 대기업 건설사를 선택하거나, 그나마 정기적으로 인사가 있는 공무원을 선택하시거나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어딜가든 평생공부가 필요할것이며 그 노력을 토목에 갈아넣을것인지, 아니면 다른 진로를 선택해서 살아가실건지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필요하시면 학과 사무실에 전화하셔서 10학번 중에 2018년도에 졸업한 설계사 다니는 선배 알수있냐고 하셔서 연락주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 1
2022.08.03 |
Q토목설계회사 취직할 때 배경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