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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답변에 공감하며, 결혼 후 또는 40대가 넘어서도 전문성을 가지고 재취업을 할 수 있는 직종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일이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일반 기업의 경영지원 및 회계, 세무 팀으로 입사하신다면 보다나은 근무환경과 기업의 규모에 따른
많은 복리후생(연차, 보너스 등)을 누리실 수 있으며, 근속이 길어질 수록 입사 시 보다 높은 급여와
업무 효율증진에 따른 시간적 여유 또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도 확실히 있습니다. 담당업무에 국한되는 경력, 원치 않는 업무지시 등 ...
이는 세무사사무실의 근무경력과 확연히 다르실 겁니다. /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잠깐의 스트레스는 직원들과 교류로 풀고, 이직은 담당업무에 맞추어 한다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건강상의 문제가 확연히 나타나고, 스트레스가 지나칠 정도로 많다 생각이 드신다면,
일반 회사의 경영지원 및 회계, 세무 쪽으로 사원입사를 하여, 근무하시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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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
Q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