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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얘기만해주셔서 댓글 달기 뭐하지만 저는 그냥 좀 그랬어요;;
딱히 메리트도 없었고, 오색기나 뭐 그런 출판쪽 인쇄기도 아니고 실사출력기계는 딱히 작업이랑 모니터색상이랑
맞출것도 별로없고요;; 색이 많지가 않은데 출판물이랑 좀많이 달라요. 잉크에 따라서 색상이 좀 변하고 그러는거라서
그리고 경력에도 하등 도움안됐어요 보통은 출력은 남성분들이 많이 하시기도하고, 면접에서도 출력기계까지 해봤다고
하면 오히려 같은연봉에 일을 더 시킬려고하지 더 우대해준다거나 연봉을 더 쳐준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출력기사가 아닌이상 보통 그런회사들은 일당백을 원하더라구요. 디자인하다가 전화받아야지 손님응대해야지
그리고 기계이상하면 처음에야 아니라고하지만 보통은 본인이 기계를 만지는데 기계가 망가지면 기본은 알아야지
그러면서 기계오류에 대해서까지 스스로 고치길 바랍니다. 물론 출장as기사님부르는게 보통이지만, 그분이 오시기전까지는
그렇게하기를 바라는게 대표마음이었구요. 현수막이 단타도 많지만, 대량도 엄청 많습니다. 조절해준다고는 하지만
열에 아홉은 좀더해주고 가길 원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게 과연 경력에 도움이 될까요?
전 그뒤로 그냥 할수있어도 편집디자이너쪽으로만 취업하고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분야로
취업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준비하시면서 자격증도 좀 따놓으시구요. 이상 18년차 각종잡무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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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
Q현수막 출력까지 해 본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