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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비스업 중에 여행업에서 15년 이상 이력을 가지고 있고, 학력, 성별 등 차별이 없이 채용이 되어야 합니다만 특히 대기업의 경우는 응시하는 사람들 대부분 기본스펙은 가지고(고스펙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응시합니다. 결국은 상대적으로 기업은 차별없이 뽑는다고 하지만 그 사람을 계속 대면하며 알고 지내온 사이가 아니기에 님이 일을 잘하고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판단할 방법은 없고, 채용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문서로 비교했을 때 우위가 있다거나 하지 않다면 상대적으로 뽑힐 확률이 낮아지겠지요.
또한 편입을 마음먹었다면 취업을 하면서 편입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본인의 의지와 그에 따른 행동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1년 이상 쉬면서 현재 저는 저의 제 2의 커리어를 위해 4년제를 나왔지만 그에 해당하는 학과졸업을 위해 학점은행제로 공부중입니다. 젊을 떄 좀 더 고생하고 평생 배운다는 마음으로 취업도 준비하고 꾸준히 성장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회사를 다닐 때 4년제를 졸업한 사람의 출발선과 2년제 졸업한 사람의 출발선이 달랐습니다.
댓글 1
2021.04.28 |
Q4년제 대학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