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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적은 회사에서는 일반적인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하자면, 문제 생겼을때 아랫사람에게 책임전가하는 건 대기업이 더 심합니다. 저 역시도 책임전가 문제에 환멸을 느껴서 부서 전환배치 요청을 했더니... 전산실로 보내길래 거기서 3년을 근무하다 지금은 독립해서 제 회사 운영합니다.
처음에 쉽지 않겠지만 실력이 된다면 독립하세요. 독립은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책임을져야할 가족이 있으면 반드시 사전에 의논을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요즈음 회사는 자기들이 필요할때는 "우리가 남이가?!"라고 외치지만... 직원들은 그냥 회사를 굴리기 위한 부속품 취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실력있으시면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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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
Q원래...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