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04학번이고 25살에 첫 취업을 하게되었는데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IT계열 (핸드폰 품질)로 일을하게되었고 3년넘게 일했습니다.
자기전공이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배웠고 어느정도 인정받으면서 2년제 4년제 차이는 크게 못 느꼈습니다.
물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니 학벌이 크게 관여하진 않았지만 고졸과의 차이는 분명있었고 그 느낌이란게 있습니다.확실히게요. 승진과 연봉에 차이는 조금 발생될수 있으나 왠만한 직장에서 연차로 거의 따지기때문에 연봉이나 직급이나 크게 게이치 않았고요 대기업 아니면 솔직히 학벌 잘 모르겠습니다.진짜.
누가 한직장 한계통에서 오래 다니는가 이게 더 중요하고 연봉도 훨씬 올라갈 확률이 높은듯합니다.25살부터 34살까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점입니다. 현실적으로요.
조금이나마 답변에 도움되셨으면 하고 화이팅입니다.
편안직장 주5일 이런데는 당연 보수가 작고
주6일이상 야근도좀있고 몸이나 정신적으로 힘든데는
연봉이 좀 높습니다. 당연한겠죠 쉬운일 편안직장에 돈 많이 줄 사장 거의 없습니다.일자리 찾기도힘들고
전 첫직장에서 하루 야근포함 12~14시간 기본으로하면서 버티면서 배우고 다녔습니다. 그땐 재미도 있고 좀 힘들고 돈은 좀 적어도 재미를 붙이면서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되기도하고 좋은 경험이기도하고 싱숭생숭해요^^ 아무쪼록 후배님도 좋은 직장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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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
Q사회에서 전문대라는 타이틀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