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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관련된 직종을 갖는 것과
내가 좋아 하는일 또는 잘 하는 일을 직종으로 갖는 것은 헌실과 많이 부딪 치지요
지치고 있다는 것은 내적갈등으로 이미 길이 아닌 걸 붙잡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신호같네요
돈을 목적으로 취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 위한 스펙을 쌓는 시간을 갖어도 될 듯 하네요
직장은 어디나 비슷해요~일 쉽고 돈 많이 주는 회사는 없어요..좋은 상사라는 것도요 본인의 관점에 따라 달리 보이지요. 평생 다녀야하는 것이니 신중히 결정하길 바라요~ 이직이 더 어려운 듯 하거든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한다고 좋아하며 할 수 있지 않죠??
예술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전 전공은 음악이지만 오퍼레이터에요
기계도 악기와 같은 점이 튜닝을 잘하고 관리를 꾸준히 잘 해 주어야 소음도 적고 고장도 없이 잘 돌아 간답니다
전공을 살리지 못한 아쉬움은 이름 난 동창들 볼 때 나지요ㅎㅎ 방송에 나오고 교수직함 달고 개인연주회 하고~~~
비교하지 말고 내려놓음으로 나만의 장점을 살려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넓게보고 길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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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8 |
Q어떤 곳으로 지원을 해야할지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