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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만 놓고 보면, 2안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예산이 입금이 안되어 3개월치 월급을 한번에 준다는 부분에서 움찔하게 되네요. 처음 입사할 때부터 월급을 한번에 준다는건, 재직기간 중에 언제라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요. 그리고, 공무원 준비를 하신다고 하는데, 계약기간의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직장 한군데에서 연봉과 근무환경이 내 입맛에 맞아 한 군데에 쭉 있으면 좋겠지만, 7년 이후에는 어떨까요? 지금보다 더 막막한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지금 상황으로만 보면, 개인의 시간을 좀 더 갖고, 내가 원하는 것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제가 만약 님이라면.. 1번을 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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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 |
Q둘 중 어느 곳을 갈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