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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9년차 경험으로 말씀드릴게여
제가볼땐 근무시간으론 면세점이 제일 힘들죠
시프트근무로 교대를 한다고는 들었는데 디테일함은 질문자님께서 잘아실거에요
면세점은 외국인분들도 많아서 2개국어는 기본으로 알고있어요
아울렛은 그만큼 할인상품들로 판매율은 많지만 그만큼 에너지소비도 큽니다.
백화점은 명품,수입 등 어떤 분야에따라 다른데요
면세점 근무하시고 2개국어라면 명품브랜드나 수입브랜드쪽으로 지원추천해드려요 후에도 이직하실수있는 폭이
훨씬 크거든요
현재 코로나도 그렇고 인건비때문에 주5일이 많고요
직영이냐,중간관리냐에따라 근무조건도 달라집니다
직영은 그 브랜드마다 정해진 근무시간,룰이 있기때문에
시프트근무, 주5일이 대부분이에요 - 체계적이죠
중간관리경우는 주5,주6 가는경우도 있어요
행사가 있는 매장경우 일정에따라 정해진휴무에 못쉬는부분도 있구요 근무하는 직원이 몇명이냐에따라 휴무도 원할하게돌아갈수있어요 시차,반차도 있는데 매장에따라 또 다릅니다ㅠㅠ
취소경우는 판매직이라면 온/오프포함 다 감수하셔야해요 컴플레인경우 매장별로 규정이있고 예전처럼 손님이 갑이다 이런 시대는 지났기때문에 유두리있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컴플레인이 발생하는건 판매시 안내랑 설명할때 전달해주지않아서 상황이 생겨요 이런걸로 클래임이 발생되는거고 이런부분은 50%정도밖에안되요
하지만, 서비스쪽으로 불만으로 오는 컴플레인은
피곤하죠.. 서비스를 100%만족은 못해도 기본 예의라던지 화법이라면 무난하게 근무하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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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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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판매하시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