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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노력을 해서 매니저가 되진 않았습니다. 관련 학과를 나온나면 좋겠지만 전 고졸인 학력으로 들어갔고요. 회사마다 뽑는 인재상이 다르겠지만 저는 1종보통 면허증 하나만 들고 부딪혔습니다. 여러개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그중에서 저를 뽑았던 회사는 인상이 가장 보기 좋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덩치있고 순하게 생겼습니다. 일 관련은 운전은 당연히 필수입니다. 전 특이케이스라 매니저 일하면서 운전을 배우긴 했지만요. 운전 실력 필수에 시간약속 엄수 입니다. 어디 스케줄을 몇시까지 가야하는지, 가기전 샵에 들려서 샵에서는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모든걸 계산하고 신경쓰면서 일해야하구요. 운전 실력 시간 이런거 다 엄청 중요하지만 자기 아티스트를 애정으로 서포트 한다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매니저가 꿈이라 난 다 상관없이 열심히 하겠다. 좋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엄청 고되고 월급도 많이 짭니다. 잠을 얼마 못자고 스케줄을 다녀야 할수도 있기때문에 체력관리도 필수입니다. 이상 개인에 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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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
Q연예인 매니저 어떻게하면 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