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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경험해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전적으로 후배님의 선택이 중요하겠지만 제 경험이 후배님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저는 26살에 중소기업보다 작은 소기업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첫직장에서 5년 정도 근무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었죠 그렇게 경력을 쌓았고 중소기업 중에 큰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그 보다 더큰 중소기업으로 스카웃되어 어느회사에서도 인정을 받는 경력을 쌓았죠 그러던중 거래처였던 모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의 추천으로 대기업 입사까지 할수 있었습니다. 대기업!! 대기업에 입사하면서 너무 좋았고 기대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연봉도 많이 받았죠 아 저는 연봉보다는 경력과 실무경험을 쌓는거를 좀 중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연봉은 저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따라오는거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우선 내 역량을 키우고 깊었거든요. 하지만 대기업을 다닌지 6개월..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이유는 틀에박힌 업무와 스트레스 때문이였죠. 제가 잘할수 있는것과 여태까지 내가 자신있게 할수 있던것을 할수가 없었죠. 틀에박힌업무와 그로인한 스트레스는 자신감조차 떨어지게 하면서 이루 말할수가 없었죠
그렇게 대기업을 그만두고 나와서 두달정도 쉬었습니다. 쉬고싶었죠ㅎㅎ 쉬면서 컴퓨터학원도 다니고 영어학원도 다녔어요 일은 쉬어도 자기계발에는 쉴수가 없었죠 그렇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준비하여 대기업급? 중소기업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연봉은 대기업보다 살짝 적게 받으며 재밌게 회사다니고 있어요~ 얘기가 너무 길었네요 결론은 뭐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대기업도 물론 좋지만 차근차근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제 넘게 말이 많았네요 취업준비에 많이 힘들텐데 준비 잘하셔서 이루고 싶은 목표 이룰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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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
Q회사결정관련 고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