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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일, 클레임 담당일 하면서 신발로 싸대기도 맞으면서 일했었습니다 ~ 처음에 저는 감정조절이 조금 반대로 신발로 맞으면
똑같이 신발로 때렸었어요,,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예 예 고객님 그러셨군요 또는 죄송합니다가 입에 붙을정도로 바꼈구요
제가 볼땐 멘탈의 중요성이 서비스직에는 큰거같아요
성격이 이런데도 서비스직에 오래 남아있을수 있던건
제가 바뀌기도 했지만 이사함 저사람 말하는거 절대! 담아두지 않는것 , 떨리고 긴장이 될때 그냥 친구하고 전화 한다고 생각해보시거나 아니면 내가 고객이 되어 서비스 센터에 전화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필요로인해 하는전화에도 불안하신가요?
아닐거라생각합니다. 것처럼 그사람들도 그래서 전화를 하는것일테고 두번째는 전화를 거는 사람 또는 직접 대면 하는 사람보다는 본인이 뭐든지 잘 알아야해요 . 모든일은 공부를 해야 하듯
고객보다 본인이 거 모르면 주늑들고 그럴수밖에 없어여
아는만큼 당당해지죠 , 서비스직이 고객이 왕이다 라는 말이 있지만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그고객이
서비스업종사자를 밑보게 하지 않는것! 제 철칙입니다.
옛날의 저를 되돌아보면 부끄럽지만 이생각을 가지고 부터는
아무리 진상고객이든 누구든 상대하기 부드럽고 편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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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
Q20대 여성 룸메이드 (vs 프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