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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조율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괜찮을꺼예요~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개발자나 클라이언트사이에서 자존감을 잃지 않고 웃으면서 대하는 작업입니다.
요즘은 많이 사라진 편이지만 영업조직은 아직 군대식 문화가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개발자,클라이언트, 상사의 을로서 자신만의 채널을 성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면 하시면 됩니다.
코딩이 힘들고 안맞아도 온갖노력을 다하셔서 습득하시는게
회사 생활하시면 그래도 소위 말하는 더러운 꼴 제일 덜 당하실 수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개발이라는게 또 적성에 안맞으면 이상하게 개발해놔서 주변사람 여럿 피곤하게 만드는 개발자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 잘하는데 무엇인지 지금 재미있게 하는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그쪽으로 진로를 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제와서 전공이고 뭐고 상관없이 뭘 어쩌나 싶을 수 있지만
회사에 취업하고 나서 후회하면 자신을 구원할 방법은 더더욱 멀어지고 더더욱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자신의 적성을 고민하고 진로를 고민하고 계신 것만으로 잘하고 계신 거니까 힘내서 조급해 마시고 하나씩 클리어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
2019.08.10 |
Q컴공 it솔루션 영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