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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하고 꽃다운 시기를 그냥 흘려보냈다는 아쉬움이 남는 글이네요. 하지만 이미 지난것 어쩌겠습니까?
아직 젋으니 차근 차근 준비하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난 조대 전자공 85학번입니다. 글쓴이 전공도 괜찮네요~
글을 보니 학점도 높지 않을것 같으니 중소기업에서 실력(경력)을 쌓아가세요. 시간이 지나다 보면 기회는 계속 생깁니다. 단. 대학생활에 했던것 처럼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선 안됩니다.
긴 시간을 두고 기회를 포착하는 안목을 키워야합니다.
그러려면 끊임없는 공부는 필수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세요. 그리고 외국어 하나는 씹어먹는다 생각하고 짧은시간(최소1년 계획)안에 끝내세요.
잘 안될겁니다.
그러면 다시 6개월로 단축하고 1년 했던 과정을 반복하세요. 그리고 다시 3개월, 다시 1개월
그러면 2년안에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인생은 깁니다. 저도 올해로 직장생활 33년차이지만
91년도에 공채입사한게 바로 엊그제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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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
Q아무것도 안하고 졸업후 진로에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