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vs 높은연봉
잡다한 고민글 올려봅니다,,,,,취준하다 드디어 원하던 곳에서 연락이 왔고 2월 7일부터 출근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고민은 같은 날, 이전 회사에 같이 일 하던 분이 같이 일하자는 제안이 왔고 빠르면 명절이 지나고 면접을 본다고 하였는데당장 다른데 입사가 잡혀 있는지라 시간이 빠듯합니다.이미 취업 된 곳에는 장비 세팅이 끝났고 더 빨리 올 수 없냐는 독촉을 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바보 같아 글 올려 봅니다. (아직 다른 곳은 합격은 아니지만 와 달라고 요청을 한것이라 연봉조정이 거의 다일것 같습니다.)다들 이런 경우엔 향후 스펙을 보시는지 아님 지금의 연봉을 보시는지 궁금하네요.입사날이 결정된 곳은 연봉+보너스 지급이라 2년차 디자이너 치고는 급여가 많이 높은 편입니다.다른곳은 아직 조건을 모르지만 큰 중견기업으로 소개를 받았구요... 지금 큰곳에서 경험을 쌓을지 당장의 높은 연봉을 쫒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