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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면접까지 가신건 어느정도 그 회사에서 눈여겨 봤다고 봅니다 너무 위축되신거 같습니다 편안하게 대화하신다 생각하고 잘 얘기하신다면 된다고 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신곳에서 면접관이 싸가지 없게 질문한다면 맞받아칠 필요있다고 봅니다 친구중에 일찍 결혼해서 육아 몇년하다 재취업했는데 그때 현실상황을 조곤조곤 잘 설명하니 면접관도 별말없었고 합격했다고 했습니다 만약 그 설명 듣지않는다면 그런 인간과 같이 직장동료로 있을필요를 버리세요 그때는 한번 지르고 나오는게 좋겠죠 질문내용 몇가지가 참 별로인게 보여서 끄적여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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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4 |
Q너무 걱정이많아서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