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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역시 같은 고민을 했었고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매순간 고민하고 선택하며 살고 있네요.
제가 후배님께 해드릴 수 있는 얘기는 우선 지금 회사를 얼마나 다녔나요? 1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기간 채우고 퇴직금 받고 나와서 그 돈으로 잠깐이라도 여행 다녀와요. 아직 너무 젊고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많아요. 여행하면서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한번 생각해봐요. 사무직으로 안주를 하기엔 아까운 전공을 가졌고 너무 젊어요. 워킹홀리데이도 한번 다녀와보고 본인 나이에 가능한 해볼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경험해봐요. 그러면서 본인 적성을 찾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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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
Q잘다니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