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졸업 후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하시면 저는 휴학하는거 추천드려요 !
아무래도 학생일 때 취준하는거랑 졸업후에 취준하는거를 좀 다르게 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다만 꼭 뭔가를 해야된다는 압박에 시달려 이것저것 막 하려고 하기 보다는 뚜렷한 목표나 계획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 프로그램 배우기도 좋고 공모전을 준비해본다든지 인턴을 해본다든지 워킹홀리데이나.. 전공을 살려서 뭔가를 꾸준히 만들어본다든지 봉사활동을 하든지.. 여행을 가도 좋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동안 과제로 만든 것 중에 괜찮은 것들 다듬고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정해서 해본다든지.. 배우든지 놀든지 후배님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면서 휴학한다면 분명 거기서 얻는 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한번 찬찬히 살펴보세요 : )
댓글 0
2020.03.13 |
채택완료
Q디자인과 4학년 올라가는 학생인데 휴학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