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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기업 해외영업관리 직무를 하다 퇴사한 경우예요. 대기업 특성상...뽑아놓고 공석에 앉혔기에 제가 원하던 직무가 아니었구요.
그래도 내 운명이니 싶어 최선을 다했으나, 영업관리도 영업관리 나름입니다. 전 호텔관련 영업관리여서 영업실적도 내야하는 자리였어요.
회사분위기는 잡플래닛 같은 것을 참고하여 정보 많이 수집하시구요, 영업관리라도 어떤 직종으로 가고자 하는지 정확히 분석해보시길 바랄게요.
수치, 그리고 실적분석능력, 잠재시장 및 잠재고객 발굴 능력과 막강한 세 치 혀놀림이 필요한 곳도 있어요.(제가 있던 곳이 그랬거든요.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유형, 장점 등 나 자신을 확실하게 파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드시길 바라요. 몇 년 간의 사회생활을 하며 느낀 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돈을 벌어야 해도 아무데서나 일할 수 없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취업할 때 어떤게 본인에게 우선시 되는지도 꼭 생각해두세요. 직무인지, 복지인지, 출퇴근시간인지, 사람들과의 관계 등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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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
Q문과학생으로 이번 하반기 취업 준비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