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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 가는거에는 답이 없네요. 안타깝게도. 단지 어제를 돌아봤을 때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잘 살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측근들에게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세요. 괜찮은척은 진실되지 않은 가벼운 사람들에게만 하는 행동입니다. 내가 힘들면 손잡아 주고 조언을 해줄수 있는 지인을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직업에 대한 고민은 나이드신 우리 부모님들도 하고 계십니다. 디스크에 걸려서 몸쓰는 일이 어렵다 하시면 기능직을 배우세요. 기계를 다루는 일은 요즘 젋은 사람들 기피직무이기 때문에 직종에 희소가치가 있어 고연령 분들까지 일을 계속 하고 계십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죽으란 법은 없더라구요. 항상 고민하고 목까지 꽉꽉 찰때까지 절실해져 있을 땐 뭔가 작은 빛이라도 생기더이다!! 힘내세요!!
댓글 1
2023.08.30 |
Q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