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말씀드리기에 앞서 지극히 저의 경험과 주관적인 내용이오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 말씀 드리자면 극복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편입입니다. 단 확고한 각오가 아니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저의 경우 실패하여 1년을 날렸습니다.
둘째, 경력입니다. 재무상태 괜찮은 중소기업에 들어가되, 연봉은 보지 마세요. 실력 및 경력을 쌓아 3년 이상 근무후, 이직하시면 연봉이 쭉 오를겁니다. 물론 이직시 관련 업계로 이직 하셔야 하며, 연봉협상도 `잘` 하셔야 합니다.
또한 전문대 타이틀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물론 분야마다 다르지만, 취득할 수 있는 최상위 자격증을 최대한 단기간에 많이 취득 하시면 많이 유리합니다. 첫 직장이 중소기업이 목표라면, 학력은 초봉차이 뿐입니다. 실질적인 실력은 경험, 노력 차이 입니다.
마지막으로, 흔히들 `학연&지연`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전 초반에 `지연`을 `쌓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쌓은 탑이 아니면 결국 무너지게 되있더군요.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만의 기술을 가지고 이를 살리고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셨으면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여전히 갈길이 먼 선배가 한마디 올립니다. 되도록 한우물만 파고, 길의 방향은 함부로 바꾸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댓글 0
2018.10.25 |
Q사회에서 전문대라는 타이틀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