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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혀 애매하지 않아요. 일도하고 모은 돈으로 여행이나 다른 경험도 하기에 충분해요. 조바심 갖지 말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요. 현장도 좋고 안정적인 회사도 좋아요. 졸업생이 아니어도 충분히 능력 알아봐주고 본인 능력 펼칠 수 있는 데가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분야를 정확히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긴해요. 현타가 올 수도 있고. 여러 욕심보다는 딱 돈과 어느정도의 경험이든 공부든 휴식이든 뭐 하나 목표 잡아놓으시면 휴학기간 애매하지않게 활용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휴학동안 회사 다녔고 그 돈으로 여행도 정말 여러군데 다녀왔지만 어느정도 졸업하고 쓸만큼도 모아놨어요ㅎ 휴학생 신분 상관없이 하고싶은 거 정해서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밀고 나가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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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2 |
Q1년동안 일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