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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슷한 사유 때문에 퇴사를 하진 않았지만, `나약하고 견디지 못하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 같아서` 라는 고민은 저도 많이 했어요.
그럼에도 퇴사를 결정한 것은 그곳에서 버텨 봤자 축나는 건 저 밖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 이직사유를 여쭤보는 면접에서는 잘 돌려서 이야기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요. 그건 충분히 글 쓰신 분의 언변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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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0 |
Q이직사유에 대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