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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아직 젊으시니깐 전문직(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요리, 바리스타 등등)으로 눈을 한번 돌려보는 건 어떨까요?
내일 배움 카드나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의외로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단기 커리큘럼보다는 1년 정도 되는 기간이 긴 커리큘럼을 추천드립니다.
전공이 아니면 걱정도 되고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기까진 좀 힘들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자책이나 후회는 어떤한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다만 그토록 마음이 괴로웠으면 된것이 아닐까요? 어떠한 선택으로 일어나는 일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책이나 후회하던 일을 지금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잘 선택하셨다고 하더라도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을 보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자책이나 후회는 앞날을 살아갈 경험으로만 덮어 두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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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
Q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