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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첫회사라면 안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첫회사의 연봉은 꼬리표처럼 나를 따라다닙니다..힘든시기이지만 최대한 기본적인 것은 대우해주는 곳을 찾아보세요.
회사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지급하지 않고 개인사비로 해결하라는 회사라면 사람을 쓰지말아야 합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그럴일은 없어야하지만...입사하시게 된다면 자기 밥그릇 알아서 챙기기 힘들뿐더러 기본적으로 연차가 없거나 점심 값조차도 개인돈으로 해결해야할 회사같아 보입니다.
더 최악은 기재된 연봉이 최저임금보다 적은데 거기에 식대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가 정말 좋다면 모르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회사에 내 돈까지 투자해가면서 수습급여까지 떼어간다?
바로 거르시고 낮잠 한숨 때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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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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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 회사에 다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