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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생산직 저도 해봐서 아는데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데 일은 엄청많고 박봉이고..지금 나이에 다른어디입사해도 마찬가지일겁니다..아예 업종을 바꾸던가 공부같은걸 해서 다른쪽으로 나간다던가 하지않으면 바꾸는데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8명이 전부인회사에서 생산은 2명이서 한다. 실제 회사 근무인원보다 자신이 생산하는데 몇명과 같이 일하는지도 중요해요. 인원이 적을수록 힘들어지죠. 인원적다고 월급많이 주는것도 아니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6개월다닌거 경력에서 말안해도 되요.. 회사에서 최소 1년이상정도는 일해야 경력으로 그래도 쳐주거든요. 퇴직금도 얼마안될거에요 1년일하면..시대가 변해서 옛날처럼 평생직장 없어요 이제..내가 삶의질을 올리고 행복해지려고 일을 하는건데 불행하고 삶의질이 떨어지면서 나자신을 소모해가면서까지 버틸필요는 없다봅니다..아마 단순생산직은 이제 점점 사라져가거나 외국인들로 대체될거라 봅니다. 같은 중소기업에서 일해도 누구는 생산안하고 사무실에서 편히 근무하는데 나만 빠지게 일하고 있으면 현타와요. 그런의식조차도 없으면 평생 생산직해야죠..나중엔 골병옵니다 몸이란게 많이쓰면쓸수록 빨리달아요 기계랑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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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
Q첫직장 6개월만 다녔으면 그 뒤 면접에서 불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