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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직장이 호텔이었고 똑같이 열달 정도 근무하고 이직한 케이스였다 보니 더 마음이 가네요 ㅜㅜ 많이 힘들었죠?
저같은 경우 일정하지 않은 스케줄에 컨디션도 들쑥날쑥해져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력도 그렇고 벌이도 유지하고 싶어서 그 다음 직장을 좀 급하게 구했던 케이스에요 그런데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그리고 이 직무에 나한테 맞을까? 하는 고민의 시간이 너무 짧았던 탓에 그 다음 직장도 일년을 못채우고 그만 둔 것 같아요! 이직은 굉장히 중요해요 ~물론 젊으니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면서 쌓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 좀 더 신중하게 이직했으면 지금 내 이력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직무도 직무지만 기업의 분위기도 굉장히 중요한거 아시죠? 잘 찾아보시고,
지금 당장 마음이 급급하겠지만 충분히 고민해시길 바라고 고민에 도움되셨길 바래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인포경력보다는 비서나 일반 사무직 서무쪽이 그 다음 이직 할 곳의 이력으로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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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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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호텔 10개월 근무 후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