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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언제 올린지는 모르겠지만 뒤늦게나마 확인하고 답변 드립니다. 물론 현재 취업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면 좋겠네요.
질문해주신 정규직, 계약직 관련해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 이부분은 정답이 없어요. 큰회사 계약직으로 가도 열심히 하면 정규직으로 채용해주는 회사도 있는 반면 기존 직원의 개인사유로 인한 휴직(육아휴직 등등)으로 인해 그 기간동안만 계약직이 임시로 필요한 경우에는 계약 종료 후 자동 퇴사처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도 아주 흔한 일은 아니기도 하구요.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정규직이라는 안정된 상태에서 직장생활이 가능하고 수입도 안정적일뿐더러 여러 복지혜택을 계약직은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규직은 당연히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소속감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느곳에 있던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일은 어디서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 경험으로 하나 말씀드리면 대기업이라고 더 많이 배울 수 있는것도 아니더군요. 대기업은 여러 에이젼시등을 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업체 컨트롤만 하고 디테일은 배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본인들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업무 능력이나 경험을 더 쌓을 수 있기도 하구요.
정답은 없습니다. 어디에서든 열심히만 한다면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룰수 있다고 믿구요 꼭 취뽀 성공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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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
Q회사결정관련 고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