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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에서 실적까지 냈었는데도 회사와 결이 맞지 않다면서 3개월만에 그만두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통해서 가져갈 것을 다가져 가놓고는 말이죠. 근데 몇년뒤에 보니 그회사 망했습니다.ㅋㅋㅋㅋ 사람일은 알 수 없습니다. 회사도 그렇구요. 나와 맞는 회사를 만나기까지 힘든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가진 능력을 알아보는 것도 회사에서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회사를 다니고 싶으시다면, 프리랜서로 일하시면서(먹고는 살아야하니까) 계속 입사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맞는 회사를 찾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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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
Q2000년생 24살 영상편집자입니다. 총 1년, 수습기간 1개월 계약서에 서명해놓고 7일만에 나가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