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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성격이 같네요. 웃으면서 대하면 만만하게 보고, 그렇다고 정색하면 왜저러냐고 그러고..
저는 항상 앞장서서 부당함에 대해 윗사람들에게 말하는 편이었거든요.
같은 동료들도 불만이 많은데 윗 상사한테는 말 못하고 저만 찍히고 항상 나왔어요.
저도 욱하는 성격을 참으려고 해봤는데 더 만만히 보는게 짜증나서 그냥 좋은 곳에 좋은 사람들이면
부당하다고 생각이 들 때 이유를 설명 해주면서 시키는 것 같아요.
부당해도 참고 살아야 한다는 건 정말 전형적인 꼰대들이 자기들이 그렇게 살아왔으니 너도 당해라 이런 마인든데
그래서 대한민국이 아닌 해외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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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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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회사를 오래 못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