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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도망가요... 설계사무소 대표는 내가낸데 하는 자존감빼면 시체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욕받이 화받이 일받이 노예취급당하는게 대부분이죠 그걸못견디고 신입들이 관둬도 일할사람은 널리고널렸죠 아쉬울게없어요 그사람들은
일단 솔직히 말씀드리면 설계는 크든작든 대표가좋든안좋든 회사분위기가 좋든안좋든 자기 삶을 포기하고 미래만 바라보고 달려야합니다 체력도 바닥나고 자존감도 바닥나고 버티고 버텨서 경력 쌓아서 건축사 따서 사무소 차릴때까지 이악물고 버틸자신있으면 하시고 1년도 안된 지금 이미 지치고 힘들다 싶으시면 빠르게 다른길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건축과 졸업한 10명중 2명정도만 설계하고 나머지는 하나 둘 다른길로 떠났어요 저도 떠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학교다닐때 설계시간에 도면그리고 매스디자인하고 판넬만들고 씨지돌리고 즐겁죠 현실에서 그 일을 하려면 개인사무실 차리고 안정되야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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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
Q보통 회사분위기..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