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안녕하세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회사마다 조직구성이 상이할 것입니다.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1. 해외사업 전개 여부는 해당 회사의 목표와 그 필요성을 보아야 합니다. 필요성이 없으면 굳이 해외사업을 전개할 이유가 없겠지요~
1.1 국산 제품 혹은 서비스 상품에 대한 판로를 비롯해 국내시장의 포화 혹은 협소로 인해 해외시장에서의 보다 많은 이윤창출이 필요할 때는 해외로 진출 해서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확장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1.2 코스트 절감 등을 위해 국내보다 인건비 및 기타 비용이 저렴한 해외로 국내업무의 일부분을 이전하거나 해외 협력 파트너사에 위탁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1.3 국내에는 없는 해외 제품이나 서비스 상품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판매할 경우 해외사업을 전개할 필요성이 있겠지요~
1.4 해외기업의 국내진출로 인해 국내에서의 협력 파트너사로 역할 할 때도 그 필요성이 있겠지요~
2. 근무지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국내근무와 해외근무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근무하면서 필요에 따라 해외출장 갈 수도 있고 반대로 해외에서 메인으로 근무하면서 국내로 출장을 올 수도 있지요. 이른바 해외주재원이라 할까요~
3. 직무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해외영업(판매영업, 기술영업), 기술지원, 자재구매, 해외공장(품질)관리, 영업지원 등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4. 해외사업이나 국내사업이나 다른건 크게 없습니다. 필요성에 따라 업무의 일부분을 해외와 거래하는가 않는가의 차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단, 한가지만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해외사업 관련 실무자일 경우에는 해당 해외국가의 외국어를 알아야 편리하겠지요~
5. 입사하면 무엇보다 첫째는 제품이나 서비스 상품 및 고객의 니즈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무역실무는 선배님께서 배워야 하고요~ 책에서 배운 것은 실전에서 기억나지 않을겁니다~
할 얘기는 많는데요 생각나는 것만 간단히 적습니다. 도움이 도시길 바랍니다. 회이팅!
댓글 0
2020.08.18 |
Q해외사업 업무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