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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입장에서는 먼저 근성, 꼼꼼함을 먼저 본다 보시면 됩니다.
H/W 설계같은 경우 작은 부분에서 오류가 나는 경우가 많고 그걸 찾아내고 수정하고 문제점을 찾는 업무 그리고 일부 부품단가를 조금 낮추거나 효율적으로 투자 대비 효율이 나오게 만드는 일을 주로 하실텐데...
이게 보통 근성이나 집착으로는 힘든 일이거든요.
사규에 의해 명시된 토익, 명시된 학점만 있으면 솔찍히 포트폴리오 하나 재대로 만들어 두면 취업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듯합니다.
MCU를 음... 어떤걸 써봤냐도 중요하겠는데 어짜피 거의 모든 개발자들도 데이터시트를 다 읽어 보지 않고 개발에 전념하니 데이터시트를 읽을수 있는 능력 이걸 이용할수 있는 능력만 가지고 있으면 나머지는 부가적인 것들이라...
하나의 MCU를 깊게 파셔서 데이터시트 부터 읽어보시고 한번 개발보드에 개발해보시면 면접 스팩 포트폴리오 이런건 한번에 풀리실듯 합니다.
두서 없이 쓴거 같은데... 열심히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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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
Q임베디드 H/W 개발,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