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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믈리에를 기용하는 업장은 대부분 영어를 많이 씁니다. 영어를 많이 쓰지않는 업장이 거의 손에 꼽을 정도죠.
또한 소믈리에를 기용하는 업장은 전문 소믈리에를 기용하기 때문에 강점이라고 내세우시기에는 부족함이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F&B에서 근무하시면 강점이 될 듯 싶네요.
호텔관광경영과면 F&B나 호텔 백오피스 쪽 업무를 보시게 될텐데 영어는 필수입니다.
거의 모든 데이터 산출이나 업무 프로그램이 영어로 되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영어를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큰 호텔은 필수입니다( 4성이상) 3성급 이하 호텔은 영어도 중요하지만 일처리를 중요시하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대부분 영어를 강점을 두고있는 사람을 많이 뽑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지금 내일 눈 뜨지마자 해야 할 일은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까, 전공을 살릴것이냐 버릴것이냐
이 두가지를 고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엄청 유창하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사소통 정도 까지는 하실줄 알아야 합니다!
의사소통이란게 굉장히 애매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상대방의 말을 이해 할 수 있는가, 상대방에게 대답 해 줄 수있는가, 설명 할 수 있는가. 이정도로 생각됩니다.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실 때인데 조급하지마시고 천천히 여유있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한, 두 달 길게는 1, 2 년 넓게넓게 바라 보시고 좋은 직장, 좋은 경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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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
Q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