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온라인 쇼핑몰 MD를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면접을 안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그 나이대의 지원자가 없는건 대부분이 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참고로 나에게 맞는 회사란 거의 없습니다. 서로 얼마나 맞춰 갈 수 있느냐가 근속년수에 차이를 두게 될겁니다.
지역 특성상 출퇴근이 어려운 점은 면접관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는 근퇴에 대한 우려를 발생시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을 볼 시 지원자가 얼마만큼 장기근속할 수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아 멀어서 다니기 힘들다고 나가겠다고하면 좋아할 사람이 없겠죠.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첫 인상이 중요하다고들 하죠. 회사가 구직자를 볼 때 첫인상은 이력서 입니다. 이력서의 호감도를 조금 더 올려보는게 어떨까요? 어리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할 것이다, 열정이 있다, 책임감이 강해 지각한적이 없다등, 신입다운 열정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거기에 업무에 대한 강점이 있다면 더 좋구요^^
서류 탈락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그 것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있도록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 0
2023.12.18 |
Q나이가 너무 어려서 서류 탈락하는 경우도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