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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현직자입니다. 중견 재무직 다니구 있구요. 자격증, 어학, 스펙 그정도면 진짜 충분합니다.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적성검사가 있는 회사면 인적성검사를 통과하는게 중요하겠고 그 외에는 면접이 1~2개 있을텐데 결국에 면접 통과하는게 일이니까 어느쪽 전형이 있는 회사로 지원할지가 관건입니다.
1. AI 면접, 인적성같은 곳 이 있는 회사
2. 팀장면접, 임원면접등 면접만 1~2개 있는 회사
그리고 CPA 1차 합격은 중견이 아니라 제 생각에 대기업인것 같구요. 학벌이 한국외대시면 솔직히 학벌도 좋아서 그만한 스펙이면 진짜 자소서 개떡같이 쓰거나 아니면 별볼일 없는게 아니라면 앵간하면 중견을 될겁니다. 자격증 어학 다 그만하시구 연말정산 알바든 전표입력 알바든 혹은 인턴이든 좀 실무 경험을 쌓는게 가장 바람직해보여요.
적게는 20~30군데에서 많게는 200군데까지 1년정도 준비하면 중견 재무팀은 무조건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 학벌에 그 스펙이면 어지간하면 가요. 계속 원서 쓰시면서 인턴이나 알바경험 쌓아서 자소서나 면접때 녹여내는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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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
Q직무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