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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퇴사와 이직의 고민을 하게되죠 ㅜㅜ 실행에 못 옮긴다고 용기가 없다기 보다는
지금의 직장을 들어가기 위해 그 당시 들였던 노력에 배반될 까 스스로의 고민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님께서 말한대로 정말 배울 것이 없고 개인의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없는 직장이라면 정말 진지하게 지금의 회사를 입사할 때 초심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스트레스가 그 초심의 열정을 다 잊게 한다면 스스로를 믿고 다른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반대로 잠시 초심을 잊었던 거라면...정말 어느 회사에 가던 그러한 선배, 그러한 환경들은 그 방법과 방식이 변형되어서라도 찾아온다는 것도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저역시 들어가는 회사마다 나에게만 시련일 것 같고, 나에게만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며..그야말로 버티는 직장생활로 어느덧 10년이네요.. 작성자분은 젊으시니 부디 용기있고 현명한 결정내리시길 바랍니다.
지나며 보다가 남일 같지 않아 한마디 전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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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
Q이직고민과 퇴사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