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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고생이 많겠습니다.
먼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일단 종합사회복지관에 취직을 희망한다고 하셨는데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하셨겠죠? 보암직한 복지직들은 1급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외 2급이라면 갈길은 사회복지공무원 공부도 추천하지만 멀고도 험한 길인지라... 학원비와 용돈이 준비되어 있어야 재수, 삼수하여 합격하겠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직이 업무과 과다하여 피곤한 자리인지라
혹 공무원을 하고 싶다하면 저는 일반행정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길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복지사로 취업하는 방법이 있지요. 경력을 쌓고 사회보장서비스원에 원서를 넣은 것도 좋겠어요. 물론NCS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경력은 3년 이상은 쌓는 것이 좋겠고요.
홀 사회보장서비스원의 문턱이 높다고 생각되면 부모님의 원조를 받아 작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꾸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머님이 요양보호사를 취득하신다면 더 없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실 거고요. 선생님을 사회복지사겸 시설장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시간과 자본이 있어야 공부를 하든, 창업을 하든 하는 싯점이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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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 |
Q어느 곳에 취직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