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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이것을 취득한 이유는 요즘 트렌드인 바이오나 나노(반도체) 부문 설비쪽에서 공조설비 수요가 많고 냉동기나 공조기분야는 수요가 많아서요. 또 진짜 백수되겠다 싶으면 시설관리 들어가는 용도로 취득했습니다.(참고로 시설관리쪽에 기계직무가 신설됬는데 인정해주는 기계관련 자격증들이 워낙 넓어서 꼭 공조를 딸 필요는 없습니다. )
그리고 메이저급 공기업 지원하실거면 쌍기사 따세요. 통상 너무너무 겹치는 건설기계기사&일반기계기사를 다들 취득하곤 합니다. 나오는 NCS문제도 기계요소설계쪽입니다. 그런데 이미 일반기계나 건설기계는 하나만 있어도 좋고 범용성을 늘리고 싶다? 싶으시다면 아래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어는 필수입니다. toeic쪽이나 토스,오픽 이런류요.
그리고 기사자격증은 사실 입장권에 불과합니다. 대학교 평점이 났다면 기사자격으로 어필해서 어느 수준은 검증된 인재라는거 인증하는거랑 공기업 서류들어가는 용도쪽 말고는 그렇게 쓸모가 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자격증 추천한다면 대략 이렇습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 제약(냉동냉장), 반도체(클린룸설비),식품(냉동냉장), 건설(냉방,공기청정) 쪽에서 선호
ㄴ 확실히 기계로 분류되는쪽이지만 이건 건축쪽 사람들도 많이 땁니다. 연관성이 커서요
에너지관리기사 - 보일러제작업체, 전기_가스_코크스 공급업체, 열을 대규모로 사용하는 업계
ㄴ 분류상으로는 화공쪽에 가깝긴한데 기계쪽도 응시자격을 제공하고 기계분야특성상 다른 산업하고 안엮일수가 없죠. 이거 들고가면 발전업계에서는 좋아한다 하더군요.
가스기사 - LPG_수소_천연가스 등등 관련 업계.
ㄴ 물론 이것도 화공계통 자격입니다. 가스를 다루는 곳에서는 높은확률로 요구합니다.
참고로 위의 셋은 세트상품같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셋다 따면 찔러볼 곳은 많습니다.
그리고 기사땄다고 갑자기 대우가 좋아진다기 보다는 입장권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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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QMechanical engin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