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설계/디자인을 하는 직무이시고, 주거인테리어가 아닌 상업인테리어를 원한다면
빠른 이직을 추천합니다.
다른 경력자분들 조언도 틀린말 없고, 좋은 의견들이시긴 하나
아직 나이가 젊고, 초년생이니 일단 1~2년 해보고? 옛말입니다.
그런말은 우리때나 썻지 요즘시대는 반대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원하는길을 찾아 가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후회라도 없을테니까요.
그렇다고 본인 입맛에 딱! 맞는 회사는 없을것입니다.
원하는 분야도 아니고, 복지도 별로인데, 야근도 잦다....아니라고 봅니다
원하는 분야인데 야근을 하면 목적의식이라도 있고, 재미라도 느끼겠지만
원하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 스킬의 흡수력도 떨어질거고
쉬고싶지만 연,월차가 없고...아니라고 봅니다.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이직은 권하나, 그렇다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 잦은 이직이 몸에 베면 곤란합니다.
다른 선배들 말처럼 꾸준히 한군데에서 그회사의, 그회사 선배들의 스킬을 배우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회사를 가든 배울수 있는 선배, 직장상사가 있는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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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
Q인테리어 신입 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