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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병렬형식으로 '다'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일자리, 취업가능한 기업의 폭을 넓히려면 뭐든지 같이 '다'해놔야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까요,
고졸 기능사면, 현장직, 뭐 옮기고, 배선치고, 보전하고 이런쪽 위주로 하실 것 같은데.....
현장직에 적성이 맞으셔야 하는게 일단 전제입니다.
일단 방향성만 제시해드려볼게요.
1.학력
학점은행제 or 방통대 or 사이버대 or 야간대 중 택1해서 전문학사 or 학사를 딴다.
학위가 있어야 몸값이 오르고, 지원가능한 직무가 넓어집니다.
전기전자 관련 학과를 찾아보신 후에 병행해서 들어으시길 바랍니다.
2.자격증
전기기능사는 꼭 따세요. 부가적으로 시간이 있다면, 컴활,워드 정도 따시면 좋아보입니다.
3.어학
영어 오픽 or 토스 따놓으시고, 조금씩 길러놓으시면, 지원가능한 회사 폭 및 질이 좋아집니다.
4.국비지원교육
워크넷이나, i-net 인가? 국비지원 교육해서 지원하는 거 있어요. 그거 8~12개월 짜리 아마 있을 건데,
PLC 국비지원 교육만 쳐도 나올겁니다. 위 기간 수료하면 전기기능사 필기,실기 보는게 더 쉬울 겁니다.
일단 환경이 구축되어있거든요. 이거 들으시면, 취업연계랑 해서 기회랑 역량이 좀 키워질겁니다.
5. 취준
희망 직무,분야에 이력서를 만드셔서, 중소,중견기업 공고에 다 지원해 보세요.(뿌려보세요.)
전형 감각이랑, 서류,면접 역량이 올라가고, 잘되면 취직도 되니까요.
늦은 만큼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하셨나요?
그럼 1~5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에 최대한 충실하셔야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무랑, 시공은 연봉,시간은 큰차이가 없고, 분위기도 크게 다를바가 없을 겁니다.
중소기업이면, 인력난 때문에, 두개 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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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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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기 공무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