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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현직장 VS. 계약직 이직

조회수 446 2023-04-13 작성

안녕하세요. 지금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은 기본적으로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정년까지 가능한 곳이지만,

급여가 적고 커리어의 전문성이 떨어져 장기간 근무할수록 이직이 어려운 직종입니다. 

게다가 같은 사무실 근무자분들의 성격 문제로 여기 더 남아있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습니다ㅠㅠ



그래서 입사 1년정도를 바라보고있는데 이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관업무로 한번 넣어봤던 곳에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계약직입니다. 

같은 회사 현직자(정규직) 피셜로는 계약직이 거의 무조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고 하는데 가는게 맞을까요?

계약직임에도 급여는 현재 직장보다 많고, 일도 훨씬 커리어를 쌓기에 적합합니다.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공고에도 평가후 전환 가능이라고 되어있기는 하지만, 그때가서 상황이 어떨지 몰라 애매합니다. ㅠㅠ


가는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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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5098230 35년차 Lv 2

    현재의 직장보다 급여가 많다는(계약직임에도 불구하고)것은 업무가 만만하지 않다고 생각되고, 그 많큼 캐리어에 유리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말해서 돈 많고 캐리어어 유리하면 이직이 나은 선택으로 보이는데, 설령 정규직이 안되어도 캐리어어 유리하다면 또 다시 유리한 경력으로 직장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2023-04-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213638 사무보조 / 10년차 Lv 1

    가는게 맞을것 같아요. 마음이 편해야 일할맛 나죠

    2023-04-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33484 구매관리자 / 5년차 Lv 1

    입사1년정도라고 하시니 사실상 신입이실텐데 고민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무조건 정규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정규직전환시점의 회사,시장, 내부 상황에 따라 전환이 불가피하게 되지않아 계약종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계약직인 상황에서는 답이없으니까요
    저 역시 경력이 6년임에도 불구하고 1년 계약 후 정규직전환(그곳역시 안된사람이 없다고함)이 방침이라 그 건은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정규직인 사람이 계약직으로 리스크를 지고 가는것이니 연봉이라도 많이 오르길 바랬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작성자분과 비슷하게 대기업이면서 안정적인 현 상황과 처우 협의한 대기업에 갔을때 1년 계약직 제시라는 단점을 상쇄할만한 금액적 상승 , 복지적 장점이 없어 어제 입사 최종 포기했습니다
    지금이 당장 힘들더라도 조금 더 따져보시기바랍니다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갈경우 확실한 상승(임금,복지,개인의 성장등등)이 있을경우라면 도전해보시고, 그게아니라면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시거나 다른 기회를 노려보심도 추천드립니다

    2023-04-14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22499 HRD·HRM / 24년차 Lv 5

    경력자로 이직 시 장기적 안목으로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현직장 퇴사하려던 계획인데 마침 경력 계발 기회, 급여 좋은 회사 합격하신 거네요.
    피셜은 피셜일 뿐. 평가 후 전환 가능 내포; 좋음=전환, 애매=연장 또는 종료, 안좋음=종료
    한국에서 정규/계약 특히 민감한 경향 있는 것 같은데(사견), 고용형태 어떻든 일하면서 쌓은 경력과 경험 모두 이력서 빌드업해 줍니다.
    무엇이 맞는지 자신만이 알고 정답을 만드는 겁니다. 결정하면 자신감을 갖고 전진하시길!

    2023-04-13 작성